3월 14일은 화이트데이입니다. 백색 데이 라고도 불리는 이날은 발렌타인데이에 여성이 남성에게 선물한 초콜릿에 대한 대가로, 남성이 여성에게 선물을 돌려주는 날입니다. 화이트데이에도 여성들은 상대방에게 달콤한 초콜릿을 선물합니다. 초콜릿은 달콤한 맛 뿐만 아니라 면역력 강화, 스트레스 완화 효과 등 여러 가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콜릿의 면역력 강화 효과는 무엇인가요?
초콜릿에는 카카오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 작용을 하고 면역력을 향상시킵니다. 특히 다크 초콜릿에는 폴리페놀이 높은 비율로 함유돼 있기 때문에 면역력 강화에 더욱 도움이 됩니다. 폴리페놀은 심장병, 당뇨병 등의 생활습관 질환이나 감기와 같은 감염병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초콜릿은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는가요?
초콜릿에 함유된 트립토판은 세로토닌 분비를 도와줍니다. 세로토닌은 행복인자로 불리며, 스트레스와 우울증, 불안이라는 감정을 조절해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초콜릿은 매우 달콤하고 호불호 없이 좋아하는 맛이기 때문에 멘탈 대체 요법으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초콜릿 섭취로 인한 비만은 걱정되지 않나요?
초콜릿을 적절한 양으로 먹으면 건강에 좋지만, 지나친 섭취는 오히려 비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초콜릿의 칼로리는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적당한 양을 초과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다크 초콜릿과 밀크 초콜릿, 화이트 초콜릿 등 각각의 종류에 따라 함유된 성분이 다르므로 양에 대해서는 조심해야 합니다. 화이트데이에 초콜릿을 선물하는 것은 커플이 연인 사이에서 감정을 나누는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도 양과 종류 등을 고려하면서 적절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한 초콜릿 선물에서 더 나은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는 양과 종류 등에 대한 충분한 정보와 정확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초콜릿은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간식이죠~ 저도 하루에 한개씩은 꼭 먹는답니다. 이렇게 자주먹는 초콜릿이지만 건강에 안좋다는 인식이 강해서 많이 못드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초콜릿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초콜릿 먹으면 살찌지 않나요?
살찌는 음식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아무래도 케이크나 도넛같은 디저트류죠. 하지만 의외로 초콜릿은 칼로리가 낮으면서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많아요. 또한 카카오 함량이 높은 다크초콜릿일수록 지방과 설탕함량이 낮아져서 오히려 체중감량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단, 당분이 많은 화이트초콜릿은 예외입니다. 초콜릿 중독인가요? 중독이라는 단어 자체가 부정적인 느낌이 강한데요, 물론 과유불급이란 말처럼 지나치면 좋지 않겠지만 적당히 섭취한다면 스트레스 해소 및 기분전환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우울증 치료제로 쓰이기도 한다고 하네요.
초콜릿 먹고 양치질 해야하나요?
양치질은 충치예방 차원에서 하는 거지만, 치아건강 측면에서만 본다면 굳이 하지 않아도 됩니다. 왜냐하면 초콜릿 속 불소 성분이 세균 번식을 억제하기 때문이에요. 다만 커피나 홍차 등 타닌성분이 들어있는 음료를 마신 후라면 반드시 양치질을 하셔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초콜릿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간식이죠~ 저도 스트레스 받거나 당떨어질때마다 한개씩 먹는데요~~ 이렇게 맛있는 초콜릿이지만 잘못먹으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래서 오늘은 초콜릿 섭취 시 주의해야할 점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카카오 함량이 높은 다크초콜릿은 몸에 좋지 않나요?
다크초콜릿은 카카오 함량이 높아 단맛보다는 쓴맛이 강한 초콜릿입니다. 하지만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다크초콜릿은 설탕과 우유 등 다른 성분들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오히려 밀크초콜릿보다 칼로리가 높고 당분함량 또한 높습니다. 따라서 다이어트 중이라면 다크초콜릿 보다는 무설탕인 100%코코아 가루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밀크초콜릿은 살이 찌나요?
시중에 판매되는 밀크초콜릿은 코코아버터 대신 팜유(야자유)를 사용하기 때문에 포화지방 함유량이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지방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비만 위험을 높일 뿐 아니라 심혈관 질환 발병률 역시 증가시킵니다. 특히 당뇨환자라면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당뇨병 환자에게 혈당 조절 장애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화이트초콜릿은 괜찮을까요?
화이트초콜릿은 카카오 버터대신 전지분유를 넣어 만듭니다. 분유 자체만으로도 이미 많은 양의 포화지방을 가지고 있으며 화이트초콜릿 특유의 맛을 내기 위해 백설탕 및 인공감미료등을 첨가하는데 이러한 성분들은 체내 활성산소를 늘려 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초콜릿하면 떠오르는건 어떤것들이 있나요?
저는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 그리고 다양한 모양새가 떠올라요. 특히나 우리나라에서는 발렌타인데이에 연인에게 선물하기도 하고 수능시험날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서 많이 주기도 하죠. 이렇게 특별한 날에만 먹는 줄 알았던 초콜릿이지만 알고보면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자주먹는 초콜릿의 종류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카카오 함량이 높을수록 건강에 좋은가요?
카카오함량이 높은 다크초콜릿일수록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하지만 카카오함량이 높다고 무조건 몸에 좋은 건 아니랍니다. 오히려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되면 지방간 위험이 증가한다고 해요. 또한 당류가 높기 때문에 당뇨환자에게도 좋지 않아요. 따라서 적당히 조절해서 드시는 게 좋겠죠?
밀크초콜릿은 우유맛인가요?
우유향이 나는 밀크초콜릿은 이름처럼 우유성분이 들어간 초콜릿이에요. 달달한 맛 덕분에 아이들 간식용으로 인기가 많죠. 이 밖에도 화이트초콜릿, 딸기초콜릿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초콜릿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어요.
코팅초콜릿은 뭔가요?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초콜릿은 코팅초콜릿입니다. 커버춰초콜릿이란 코코아버터 성분이 함유되어있는 초콜릿이고, 코팅초콜릿은 설탕시럽등으로 만든 초콜릿위에 다시한번 초콜렛을 입힌 형태라고 보시면 돼요. 그렇기 때문에 고급스러운 맛보다는 저렴한 맛이 특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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