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요리] 두부조림 황금레시피, 두부찌게 맛있게 끓이는 법, 두부김치 만드는 법, 두부 전골, 순두부

두부는 단백질이 풍부해서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많은 식품입니다. 콩으로 만든 음식 중에서도 소화흡수율이 95%나 된다고 하니 얼마나 좋은 식품인지 알겠죠? 하지만 그냥 먹으면 퍽퍽하기도 하고 맛이 없어서 다양한 조리법으로 섭취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두부요리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게요!

 

다양한 두부요리

두부조림 황금레시피

두부조림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반찬이죠~ 특히 저는 매콤한 맛을 좋아해서 자주 해먹는 편인데요. 매콤달콤한 양념과 부드러운 두부의 조합은 밥 한공기 뚝딱하게 만드는 밥도둑이랍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백종원 선생님의 레시피를 참고해서 맛있는 두부조림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두부조림

두부 1모, 양파 반개, 대파 조금, 청양고추 2개, 다진마늘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설탕 1큰술, 진간장 4큰술, 참기름 1큰술, 물 100ml

 

먼저 두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그리고 키친타올 위에 올려 물기를 빼주는데요. 이 때 소금을 살짝 뿌려주면 간이 배어서 더욱 맛있어집니다. 이제 팬에 기름을 두르고 두부를 부쳐줄건데요. 이때 불은 중불로 맞춰주시고 노릇노릇해질때까지 구워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두부 준비는 끝입니다.

다음으로는 양념장을 만들어볼텐데요.

우선 그릇에 간장 네 큰술, 고춧가루 두 큰술, 설탕 한 큰술, 다진마늘 한 큰술, 참기름 한 큰술을 넣고 섞어줍니다. 마지막으로 냄비에 양파와 파를 깔아준 후 부친 두부를 올리고 양념장을 부어 끓여주기만 하면 완성입니다.

너무 간단하죠? 취향에 따라 버섯이나 고추 등을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오늘 저녁반찬 걱정되신다면 쉽고 간단한 두부조림 어떠세요?

간단하지만 훌륭한 요리랍니다. 여러분도 맛있게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두부찌게 맛있게 끓이는 법

오늘은 여러분께 맛있는 두부찌게 레시피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저는 어렸을 때 부터 엄마가 끓여주시는 두부찌게를 너무 좋아해서 지금까지도 자주 먹는답니다. 하지만 저희 엄마만의 특별한 비법이 있어서 다른 곳에서는 이 맛이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직접 만들어보고 여러번 시행착오 끝에 드디어 완벽한 비율을 찾아냈어요! 자 이제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해볼까요?

 

두부찌게는 어떻게 끓여야 맛있나요?

가장 먼저 육수를 내주셔야하는데요, 멸치나 다시마 등 국물용 재료들을 넣고 푹 우려내주시면 됩니다. 물 양은 500ml~700ml 사이로 넣어주시고 센불에서 팔팔 끓여주세요. 그리고 나서 준비하신 야채들을 모두 썰어줍니다. 양파 1/4개, 대파 한줌,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이렇게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기호에 따라서 버섯이나 애호박등을 넣으셔도 좋아요. 채소들이 다 썰렸으면 냄비에 옮겨담고 고춧가루 4스푼, 간장 5스푼, 다진마늘 1스푼, 새우젓 1스푼 반, 설탕 1스푼반 을 넣어서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그런 다음 아까 끓인 육수에 양념을 풀어준 후 끓어오르면 미리 잘라둔 두부를 투하해서 중불로 줄여주고 10분정도 졸여주면 완성입니다! 참 쉽죠?

 

육수낼때 멸치는 어떤걸 써야하나요?

멸치같은 경우엔 크기가 큰것보다는 작은걸로 골라주는게 좋은데요, 아무래도 내장과 머리를 제거해야 쓴맛이 나지 않기 때문이에요. 또한 비린내제거를 위해서 기름없이 후라이팬에 살짝 볶아주신 후에 찬물에 헹궈서 쓰시면 좋습니다.

 

양념장 만드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고춧가루 4스푼, 간장 5스푼, 다진마늘 1스푼, 새우젓 1스푼 반, 설탕 1스푼 반 은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모든 음식의 베이스가 되는 필수재료이니 반드시 들어가야하구요, 거기에 취향에 맞게 고추가루나 후추 같은 조미료를 첨가하셔도 좋고 매운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청양고추를 잘게 다져넣으시면 더욱 칼칼하게 드실 수 있답니다.

 

엄마가 항상 하시던 말씀이 있었어요. “음식은 정성이다” 그만큼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는 만큼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뜻이겠죠? 우리모두 사랑하는 가족에게 영양만점인 엄마표 두부찌게를 선물해보는건 어떨까요?

 

두부김치 만드는 법

두부김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로 손꼽히는데요~ 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아서 저도 자주 해먹는답니다. 특히 막걸리 안주로도 최고죠^^ 그래서 오늘은 맛있는 두부김치 만드는 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두부김치

두부김치 재료는 어떻게 되나요?

두부김치 재료로는 김치, 돼지고기, 양파, 대파, 설탕, 참기름, 고춧가루, 간장, 다진마늘, 후추 등이 필요합니다. 기호에 따라서 참치나 스팸을 넣으셔도 됩니다.

 

두부김치 맛있게 만드는 방법은요?

먼저 팬에 기름을 두르고 파기름을 내줍니다. 그리고 고기를 넣고 볶아준 후 양념과 야채를 넣고 볶아주다가 물을 조금 넣어주고 끓여줍니다. 마지막으로 두부를 데쳐서 준비하면 끝입니다.

 

두부김치 먹을 때 주의사항 있나요?

두부김치는 밥반찬으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좋은데요~~ 다만 너무 많이 먹으면 살이 찔 수 있으니 적당히 드시는 게 좋습니다. 또한 나트륨 함량이 높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분들은 섭취 시 주의하시는 게 좋다고 하네요. 오늘은 두부김치 만드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조리방법도 간단하고 쉬워서 누구나 쉽게 만드실 수 있답니다. 여러분들도 저녁 반찬으로 두부김치 만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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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전골

 뜨끈한 국물요리인 두부전골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게요. 저는 개인적으로 찌개나 전골류를 좋아하는데 특히 겨울엔 뜨끈뜨끈한 국물과 밥 한공기 뚝딱하면 그렇게 든든할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두부전골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재료준비에서부터 조리과정까지 차근차근 설명드릴테니 천천히 따라와주세요~

두부전골

두부전골 만들기 어렵지 않나요?

사실 어려운 요리는 아니지만 처음 만들어보시는 분이라면 조금 헷갈릴수도 있으니 최대한 자세하게 적어보도록 할게요. 먼저 육수를 내줄건데요, 멸치육수팩 2개를 넣고 물 1L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양파 반개, 대파 한대, 무 두조각(얇게), 다시마 4장을 넣어서 10분동안 끓여주면 맛있는 육수 완성! 이제 본격적으로 양념장을 만들어볼게요. 고춧가루 5큰술, 국간장 6큰술, 다진마늘 1큰술, 설탕 1큰술, 맛술 2큰술, 후추 약간을 섞어주고 냄비에 양념을 부어준 후 썰어놓은 야채들을 모두 넣어줍니다.

그런 다음 준비해둔 두부를 올려주시고 다시다 팩을 건져낸 육수를 부어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버섯이랑 쑥갓을 올리고 보글보글 끓여주면 끝! 너무 간단하죠?

 

버섯 종류별로 넣어도 되나요?

네 물론입니다!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등 다양한 버섯을 넣으면 식감도 좋고 맛도 풍부해져요. 다만 새송이버섯은 향이 강해서 다른 버섯과는 어울리지 않으니 참고해주세요. 쑥갓 대신 깻잎 넣아도 되나요? 깻잎 특유의 향이 좋아서 자주 넣는 편인데 향긋한 냄새가 나서 좋더라구요. 하지만 호불호가 갈리는 채소라서 안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실수있으니 취향에 맞게 선택해서 넣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