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취나물로도 불리우는 부지깽이 나물
부지깽이 나물은 천동초나 혹아지꽃, 명천동이라고도 불리우는 쌍떡잎 식물입니다.
봄부터 나오기 시작하는 부지깽이 나물은 섬 쑥부쟁이를 부르는 울릉도 방언이라고 하는데 울릉도 취나물이라고도 부릅니다.
맛과 독특하지만 과하지 않은 향이 너무 매력적인 나물이구요. 간단하게 국간장이나 액젓에 버무려 나물 자체의 맛을 즐기셔도 좋고 기호에 맞게 된장이나 고추장으로 양념해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물론, 기름에 볶아도 구수하구요. 나물반찬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챙겨드시길 바랍니다.
노란색 꽃은 5월부터 6월에 주로 피는데요. 천문동이라고 불리는 땅속의 방추형 뿌리 덩어리는 한방에서 진해, 거담, 해열제로 사용되고 강장제와 강정제로 음위에 처방되어 사용된다고 하네요.
<출처 : 얌얌튜브_YamYamTube - 부지깽이장아찌 만들기 - 향까지 살아있는 장아찌 만드는법>
[재료]
- 부지깽이나물 500g
- 물 1컵
- 간장 1컵
- 설탕 1컵
- 식초 1컵
- 소주 1컵
<출처 : 담시정원 - 부지깽이나물 채취하기 진짜 맛있어요~ 집에 꼭 심어놓쿠 사계절 띁어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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